버거킹 앵그리트러플와퍼 2월행사로 먹어봤음

버거킹 신메뉴가 나왔다. 무려 트러플이다. 한창 핫한 식재료로 트러플이 들어간 메뉴들이 여기저기서 출시되고 있는데, 버거킹에서도 트러플와퍼가 나왔다.

버섯이 들어간 메뉴일것이라게 추측된다. 버거킹에서 버섯 들어간 메뉴는 웬만하면 괜찮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살짝 기대됐다.

 

<목차>

1. 가격과 칼로리
2. 앵그리트러플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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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과 칼로리

	가격	칼로리
앵그리트러플와퍼	7,200원	709kcal
앵그리트러플와퍼 세트	9,200원	1,144kcal
앵그리트러플와퍼 라지세트	9,900원	1,301kcal

단품 가격은 7,200원이다. 버거킹 와플에 있는 쿠폰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데, 아쉽게도 단품 할인은 없었다. 세트 메뉴 구매 시에만 할인이 가능해서 세트로 사 먹었다. 

 

 

2. 앵그리트러플와퍼

*글쓴이 입맛 : 애기 입맛, 편식 심함, 매운 음식 못 먹음, 간 심심한 편

황홀한 풍미 속 강렬한 매콤함

생각지 못한 매콤함

버거 제목에 앵그리가 왜 붙어있는지 먹어보고서야 이해했다. 소스가 빨간색이 아니라 그냥 버섯 색이어서 생각지 못했다. 버거 소스가 살짝 매콤했다.

하지만 맵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매운 것을 잘 못지 못하지만 이 정도 매콤함은 맛있게 느껴졌다. 

 

나쁘지 않은 식감

예상대로 버섯이 들어가 있었다. 버섯과 버거 패티와 채소들이 씹히는 맛이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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