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한솥 만들어두면 한 번에 모두 먹기 힘들 때가 있다. 이럴 때 우리는 밥을 용기에 담아 냉동시킨다. 나중에 밥을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해동시키기만 하면 금세 지은 밥과 똑같아진다.
평소에 밥을 자주 냉동시켜두곤 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밥 한공기 정도씩만 담아 냉동하면 나중에 다시 해동시킬 때도 편할 텐데 그렇지 못했다. 큰 용기에 담아 한꺼번에 얼리니 얼어있는 밥을 해동시키기 위해 밥그릇에 옮겨야 했는데 이 작업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밥 한공기 사이즈의 밥 용기로 쓸 수 있는 제품을 찾게 됐다. 그렇게 찾은 것이 락앤락 이유식 용기이다. 아래에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나열해봤다. 이유식 용기로서 뿐만 아니라 밥 용기로서의 제품의 장점도 함께 담았다.
<목차>
- 용량의 장점
- 내열유리의 장점
- 실리콘의 장점
1. 용량의 장점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용량이었다. 밥 한공기에 딱 적합한 제품을 찾고 싶었다.
햇반이 하나에 210ml인데, 이 이유식 용기의 용량이 230ml이다. 거의 비슷한 용량이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딱 밥한공기가 나오는 가장 적합한 제품이었다.
플라스틱 제품이 아니기도 하고, 브랜드도 락앤락이라서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쌌지만 용량이 가진 장점 때문에 구매했다.
2. 내열유리의 장점
냉동된 밥은 전자렌지에서 해동을 시켜야 한다. 전자레인지에서 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제품이라고는 해도 왠지 모르게 유리로 된 제품이 더 마음이 놓인다.
전자레인지는 물론이고 냉동실에도 마음 편히 보관할 수 있다. -20~200℃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유식 용기이기 때문에 중탕 역시 가능하다.
3. 실리콘의 장점
뚜껑은 실리콘이다. 스팀홀이라고 해서 증기가 빠질 수 있는 구멍도 만들어놨다. 냉동실에서 밥을 해동시킬 때 스팀홀 구멍만 열어두면 바로 지은 밥처럼 만들 수 있다.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물질인 비스페놀이 검출되지 않는 안심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용기가 유리 여서도 좋았지만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몸에 해가 되는 것은 전혀 사용되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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