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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실/모든 요리 연구실

오믈렛, 계란말이랑은 차원이 다르네

by 호랑이 연구원 201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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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리 회차

1회차


2. 요리 목적

단조로운 나의 아침식사에 화려한 기교를 더해 접시를 채우자.


3. 요리 결과 및 고찰

1) 돌돌 굴려서 말면 쉽게 나올 것 같은 오믈렛이 잘 안된다. 반숙을 싫어해서 조금더 익힌다는게 굴릴수조차없게 만들어버려서 팬위에서 오믈렛이 잘 말려지지 않았다. 동근 형태를 위해서는 계란이 완전히 익기전에 말기를 시작해야 둥근 형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2) 계란을 익힐때  식용유를 썼는데, 레시피에서는 버터를 썼다. 이 역시 오믈렛의 형태를 만드는데 미묘한 역할을 했을 것 같다. 다음에는 버터를 사용하자.

3) 형태는 별로 였지만 휘핑크림, 후추, 소금 등 간이 잘 되있어서 케찹없이 먹을만큼 맛있었다.


4. 요리 재료

계란 3개, 휘핑크림 1큰술, 소금 한 꼬집, 후추 한 꼬집


5. 요리 방법

계란 3개에 휘핑크림을 넣는다. 잘 섞고, 거름망에 거른다.


오믈렛을 만든다. (완벽한 실패로 과정 사진 없음, 절대 밀리지 않는 계란, 그저 덩이가 되어버렸다.)


가운데를 가른 후 후추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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