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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실/제과 제빵 연구실

버터쿠키, 기본 쿠키 만들기

by 호랑이 연구원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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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리 회차

2회차

*1회차 - 2019/04/03 - 버터쿠키, 설탕 대신 원당으로

 

2. 요리 목적

원당을 사용했던 첫 번째 쿠키와 달리 정석 그대로 버터 쿠키를 만들어보자.

 

3. 요리 재료

무염버터 50g, 설탕 45g, 계란 1/2개, 박력분 120g, 베이킹파우더 1g, 소금 1g

 

4. 요리 과정

실온에 말랑말랑해진 버터를 풀어준다. 설탕을 두 번에 나누어 넣고 섞어준다. 

 

계란과 소금을 넣고 섞어준 후,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내린다. 

 

11자를 그리며 반죽을 섞어준다. 

 

반죽은 얇게 편 후, 냉장고에서 1시간 동안 숙성시킨다.  반죽 아래에 밀가루를 조금 뿌리고 숙성된 반죽의 버터가 녹지 않도록 신속하게 찍어준다.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준다.

 

5. 요리 결과 및 고찰

지난번에는 설탕 대신 원당을 사용했기 때문에 설탕을 넣으면서부터 색이 조금 탁해졌다. 이번에는 백설탕을 사용해서 버터의 노란색이 잘 유지됐다. 

원당을 사용했던 쿠키는 아무래도 원당의 색이 흑색이었기 때문인지 조금 어두운 색이었다. 원당 입자도 눈에 보였다. 백설탕을 사용한 이번 쿠키는 색도 익히 알던 노란색에 입자도 보이지 않아 전혀 거부감이 없는 비주얼이었다.

원당 vs 설탕

지난번 쿠키는 두께를 조금 두껍게 해서 그랬는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했다. 촉촉했다고는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눅눅하게 느껴질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쿠키의 두께를 조금 얇게 밀었다. 얇은 만큼 쿠키는 바삭했다. 

오븐에서 나온 쿠키는 트레이의 바깥쪽에 있던 쿠키의 가장자리들이 더 익어 나온 모습이었다. 원당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 건지, 오븐 속에서의 체류시간 때문인 건지 고르게 익은 모습을 원한다면 20분보다 덜 오븐에서 익혀야겠다.

이번에도 느낀 건 설탕의 양을 줄여도 괜찮을 것 같다는 것. 심지어 이번에 만든 쿠키는 기본 쿠키, 버터쿠키다. 버터의 맛에 더불어 설탕의 달콤함도 너무 풍성? 했다.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겠지만, 앉은자리에서 만든 쿠키를 한 개만 먹지는 않으니 단 맛을 줄여도 되겠다. 계속 베이킹을 하다가는 안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다.  

 

6. 총평

토끼가 너무 마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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