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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코 초코, 자유시장경제체제 속의 초콜릿 아이스크림

by 호랑이 연구원 201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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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바 중 최애

제품명 : 빠삐코 초코

판매원 : 롯데푸드(주)

축산물가공품의 유형 : 샤베트

내용량 : 130ml (165kcal)

원재료명(전면표기) : 코코아분말 2%, 벨기에초콜릿 0.5%

원재료명(후면표기) : 정제수, 기타과당, 코코아프리퍼레이숀(외국산,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코코아분말(싱가폴산), 가공버터(뉴질랜드산), 혼합식용유, 초콜릿(벨기에산), 유화제, 합성향료(초코향), 구아검

영양정보 : 나트륨 20mg 1%, 탄수화물 28g 9%, 당류 23g 23%, 지방 4.9g 9%,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3.2g 21%, 콜레스테롤 5mg 2%, 단백질 2g 4%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권장소비자가 1,000원 vs 편의점 기프티콘 1,200원

개인적으로 물가의 변화를 느끼는 부분은 고가의 제품을 살때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과자 등을 사먹을 때이다. 예전에는 과자 한 봉지 사 먹는데 500원짜리 하나만 있어도 됐는데 지금은 500원으로 살 수 있는 과자가 없다.

아이스크림도 그렇긴 하지만 양은 줄고 가격이 오른 봉지 과자들과 달리, 아이스크림은 양은 그대로고 가격만 오른 쪽이라서 그나마 위안이 된다. 어린 시절 먹던 빠삐코의 가격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확실한 건 권장소비자가에 적혀있는 1,000원보다는 저렴했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동네 마트에서도 권장소비자가보다 싼 가격에 팔리고있는 빠삐코가 권장소비자가보다 비싸게(신세계몰, 편의점 빠삐코 기프티콘(세븐일레븐)) 팔리고 있는 곳도 있다는 점이다. 비싸다고 해서 폭리를 취하는 것은 아니고 소비자가 느낄 만큼 비싼 가격도 아니기 때문에 무심코 지갑이 열리게 된다. 권장소비자가보다 싸게 파는 곳도, 비싸게 파는 곳도 있는 걸 보니 자유시장경제의 원리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초코러버의 아이스크림

초콜릿을 유독 좋아한다. 하얀 설탕으로 내는 단맛과 분명한 차이를 내는데 정확히 표현하기는 힘들다. 설탕보다 고급스럽고 묵직하고 품위(?) 있다고 해야 할까? 단 걸 먹으면 행복해진다는데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당 떨어질 때 먹는 초콜릿 한입은 행복뿐만이 아니라 정말 큰 위안이 되기도 한다. 

초콜릿이 들어간 아이스크림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초코퍼지나 빠삐코가 내 입맛에 맞는다. 정말 진한 초콜릿을 찾고 있다면 초코퍼지가 좋고, 가볍게 먹을 거라면 빠삐코를 먹는 식이다. 이외에도 베스킨라빈스의 초콜릿, 초콜릿무스, 엄마는외계인 등 초콜릿이 들어간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들도 즐겨먹는다.

 


 

게임인의 아이스크림

빠삐코를 좋아하는 이유는 막대 형태의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쭈쭈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인 부분도 있다. 쭈쭈바 형태로 되어있다는 것은 아이스크림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스크림 먹기를 잠시 중단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쭈쭈바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이 꽁꽁 얼어있다면 처음에는 먹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긴 하겠지만, 어딘가에 내려놓을 수 있다는 것은 금세 녹아버리는 아이스크림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는 큰 장점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하는 중간에도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라서 유독 더 찾게 된다. 게임을 하는 중에는 잠시 내려놓고, 게임 중 쉬는 짧은 시간에 녹은 부분만 짜서 먹을 수 있다. 쭈쭈바 안에 있어서 흘릴 걱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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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바 중 최애

권장소비자가 1,000원 vs 편의점 기프티콘 1,200원

초코러버의 아이스크림

게임인의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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