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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실/모든 요리 연구실

프랑스식 감자퓨레, 어렵고 쉽고가 없다

by 호랑이 연구원 2019.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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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리 회차

1회차


2. 요리 목적

속이 안 좋다. 감자가 많이 남아있다. 속 편히 먹을 수 있는 감자퓨레다.

(감자가 싹이 나고 있다. 서둘러 먹어야 한다.)


3. 요리 재료

감자 300g, 버터 25g, 생크림 40ml(휘핑크림밖에 없어서 휘핑크림을 넣었다), 후추, 소금


4. 요리 과정

감자 껍질을 까서 감자를 삶는다. 금방 삶아지라고 작게 등분을 해서 삶았다.


삶아진 감자를 으깬 후 채로 곱게 내린다. 믹서로 갈아도 되지만 갈게 되면 다른 식감의 감자퓨레가 나온다고 한다.


감자와 버터를 섞고, 크림, 소금, 후추를 넣어 완성한다.



5. 요리 결과 및 고찰

담백하고 맛있다. 굳이 프랑스식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가 버터와 크림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존에 먹던 매쉬드포테이토는 어느 정도의 달콤함이 보장됐다면 이번에 만들어본 감자퓨레는 체에 한번 걸렀기때문인지 식감도 너무 좋았다. 담백해서 스테이크에 곁들어 먹기에도 좋을 것 같다. 실제로 스테이크 사이드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이번 경우처럼 감자퓨레만 식사로 나오는 경우는 없으니 어디에나 곁들이기 좋은 메뉴같다.


6. 참고 문헌 및 출처

유튜브 국가비GabieKook, 최고 폭신한 프랑스식🇫🇷🥔감자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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